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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홍엽목사/하와이 기행 "길은 집으로 열려 있기에"
administrator  (Homepage) 2009-09-14 21:50:59, 조회 : 1,314, 추천 : 40

사진1.

길 / 사람 사는 세상에는 길이 있다. 가는 길, 오는 길, 넓은 길, 좁은 길, 바른 길, 굽은 길, 평안한 길, 험한 길, 외롭고 고독할 때 걷는 오솔길도 있다. 그런가 하면 하늘에는 비행기 길이 있고, 바다에는 뱃길이 있고, 육지에는 철길도 있으며,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천국 가는 길도 있고, 지옥가는 길도 있다. 예수님은 나는 천국가는 길이니 나와 같이하면 아버지께로 간다고 하셨다.

길/ 함께 하는 길이 행복하다.

우리가 살면서 좋은 부모를 만나야 하고,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하고,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한다고 한다. 그러나 꼭 만나야 할 자가 있으니 바로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그리고 같이 가는 친구도 있어야 한다., 그러기에 우리는 행복한 자이다. 좋은 친구와 같이 비행기를 타고 하늘을 날다보니, 도착한 곳은 세계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어(약4,000km) 공해로 오염되지 않은 섬 그래서 지상의 천국이라고 자부하는 하와이 오하우 섬 호놀룰루 공항이다.(09.4.27-)

하늘 길로 온 아름다운 하와이

하와이는 209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8개의 크고 작은 섬으로 되어있고 현제 인구는 1,211,537명이 7개의 섬에 분산되어 있다고 한다. 연중 온도는 21-29도로 그리 덥지도, 춥지도 않으며, 계속 성장하는 숲은 그대로 장관이다. 우리는 화분에 담아 귀하게 관리하는 벤자민! 그 가지가 장정 여덟 명이 양팔을 벌려도 다하지 않을 정도이다.

사진

여기에 교포는 약55,000명이 살고  있다고 한다. 최초의 이민은 1902년 11월 하와이 농장주들이 고종황제의 이민허락을 받아 1개월에 16달러를 임금을 준다는 광고, 빈곤에 허덕이던 수많은 노동자들이 지원을 했고, 1903년 1월13일에 게리호를 타고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했고 이어서 1905년까지 65차에 걸쳐 7천명이 넘는 한국인이 이곳에 이민하여 사탕수수밭에서 노동을 하였다고 한다.


길, 거기 선열의 자취가  

한편 하와이에서 군사력을 키우며 일제로부터 무력 독립을 계획하던 박용만 선생은 미국 유학 후 LA에 머물고 있던 이승만 박사를 하와이로 초청하여 이들은 독립동지회를 조직하여 조선의 독립운동과 2세교육, 문화발전에 이바지 하였으며, 미주 여러 지역에 독립동지회 지부를 설치하고, 이민자들의 사탕수수 밭에서 피땀 흘려 모운 돈을 모아 상해 임시정부를 재정적으로 도왔으며, 이승만 박사가 설립한 한인 기독학원을 지원하였다한다. 1953년 이 박사는 한인기독학원을 폐교하고 건물을 매각하여 하와이와 인연이 깊은 인천에 기증하여 인천과 하와이의 첫 글자를 따서 인하대학을 설립하였다 한다.

독립동지회의 활동으로 인하여 후에 그는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되었고, 1960년 4.19 이 후 하와이로 망명하여 1965년 7월 별세하였다 한다.

사진 사진

(이승만 박사가 지은 90년이 된 광화문식 한인기독교회)

이 교회는 헌금을 모아 땅을 사고 농작물을 재배하여 고국에 독립 자금을 지원하면서 외국에 한인의 손으로 지은 최초의 교회라 한다. (1919-2009)

우측의 사진은 하와이 첫 이민자들 중 다섯명이 조그마한 다락방에 모여 예배를 드림으로 시작한 것이 올해로 106년을 맞는 연합감리교회이다.
길을 딸 시내로 들어가니 시내 중심부에 미국의 유일한 궁전이 있다. 아올라니 궁전 이라하며 1892년 킹 카메하메아왕의 자손들이 완공하였으며 미국최초의 현대식 화장실이 갖추어져 있다고 한다.

시내를 조금 벗어나면 확 트인 와이키키해변이 펼쳐인다. 깨끗한 모래사장에 여가를 즐기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 하이킹, 카누, 서핑, 조깅, 수영,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 하와이에 골프장이 40여개나 있다고 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매일 아침 이 해변을 산책 할 수 있었다. (하와이는 제주도 보다 조금 큼)

사진 (좌: 아울라니 궁전과,우: 그 정원 1892)   (와이키키해변)


길, 새로운 만남이

귀한 만남이 있었다. 남 희 사모의 친정어머님을 뵙게 된 것이다. 마치 일찍 하늘나라가신 울 엄니를 뵙는 것 같아 마음의 울적하였다. 어머님은 두 아들과 막내딸과 함께 이곳에 오신지 2년이 되어 간다고 한다. 여동생은 은행 중진 간부로 일하며 2003년부터 한국인 하와이 무비자 추진 위원으로 일하였고 그 결과로 08년 11월 17일 한국인 무비자 입국허가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형제들의 초청으로 아파트 6층에 있는 운동장 같은 정원에서 준비된 2년된 LA갈비 바비큐로 저녁 식사를 대접 받고 포식하였다.


사진(박영길 목사 장모님,남희 사모 친정엄마)


사랑하고 존경하는 어머니 오래오래 사세요. 또 올께요.


길은 교훈이다. 길을 따라 나섰다. 안내된 곳은 진주만이다. 진주만! 진주만은 1941년 12월 7일 일본함대 사령관 아마모도 이로수꾸의 지휘하에 일본 비행기 303대가 2회에 걸쳐 진주만에 군인 1,177명이 승선하고 대기 중에 있던 아리조나 호를 9분만에 격침시켰다고 한다. 전쟁은 무서운 것이다.

사진(건너편 하얀 건물은 침몰된 아리조나 호가 지금도 1,117명의 전사자들이 수장된 체 전쟁기념으로 보존되고 있다고 한다.)



길, 풍광은 길에 있다.

인간공해로 오염되지 않아 지상의 천국이라 말하는 하와이! 하와이가 아름다운 것은 공기가 좋고 물이 좋고 자연이 그렇게 좋다고 한다. 그리고 뱀이 없으니 에덴동상보다 좋은 999당 곧 지상 천국이라 한다. 산이면 산, 시내면 시내 그렇게 울창한 숲과 가로수는 그야말로 조물주의 창조물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에덴동산과도 같다. 이 섬(오하후)의 해안선은 1,207Km 둘러 있으며, 화산암으로 괴암절벽이며, 깨끗한 모래밭, 어디는 하얀 모래, 어떤 곳은 검은 모래, 어떤 곳은 녹색모래, 수정같이 검푸른 해변, 길....

사진(숲으로 우거닞 정글 터널 길)

해안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나라 지도마을을 보게 된다. 이 마을은 1986년에 형성 되었다 하는데 한인들은 이 마을을 우리 지도마을이라고 한단다.  

사진(우리나라 지도 모양의 마을)



길, 낭만과 해학이

더물고 싶어도 나그네는 길을 떠나야 한다. 달리다보면 세드비치 바람과 파도가 센 곳으로서 유명하단다. 성급한 사람들은 준비되지 않은 채 수영복만 입고 물에 들어 갔다가 세찬 파도에 수영복을 빼앗기고 알몸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곳에 바람이 많으므로 연날리기 댇회를 하는 광장이 있다. 대회 때면 세계 각국엣 온 각종 연들이 모인다고 한다. 하와이 연, 미국 연, 중국 연, 일본 연, 서울 연, 시골 연  네 연, 내 연, 잡 연, 썩을 연들이 다 모인다고 한다. 온갖 잡연들이 다 모이면 볼만한 구경거리가 된다고 한다.

사진(같이 올라간 예쁜 언니들)

베꼽을 잡고, 달아오른 몸을 싣고 버스는 달린다. 창 밖에 모자 같은 작은 섬이 보인다. 이 섬은 1856년 중국 사람들이 최초 하와이에 이민와 강열한 태양을 가리기 위해 쓰던 중절모와 모양이 똑 같다 해서 중국인 모자 섬이라고 이름하였다고 한다.

사진(중국인 모자 섬)

저 연들이 온 김에 하와이 춤을 배워야 한단다. 신혼여행온 예쁜이들 틈에 끼어 하와이 춤을 배우는 연들 누가 어디 있나 찾아보자.

사진(무료로 하와이 춤을 배우다)



길,  떠나는 것이 아닌 돌아 옴이다.

호놀룰루에서 비행기를 타고 3시간 40분을 나라간 섬은 빅아일랜드 화산섬이다. 이 섬은 하와이 8개 섬 중에 가장 큰 섬이다. 그러나 인구는 148,677명이 산다고 한다. 여기에 해발 4,205Km의 눈 덮인 산 아우나 캐아가 있다. 그리고 132m의 아카카폴(폭포)과 밀림의 정글은 그야말로 입을 딱 벌어지게 한다. 그런가하면 화산으로 인해 끝이 보이지 않는 화산암 평야, 지금도 끌어 오르는 분화구는 구경 그만하고 주님을 맞을 준비하라는 경고와 같다.

사진(좌 : 타오르는 분화구, 우 : 132m 폭포)

여행은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알로하(안녕, 감사, 행복합니다.) 여기서 조금 살고 싶지만 길은 집으로 열려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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