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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과 그 근방의 울음소리
administrator  (Homepage) 2009-12-20 09:20:20, 조회 : 345, 추천 : 8

아기 예수가 나셨을 때 베들레헴과 그 근방은 울음소리가 하늘에 사무쳤다고 했습니다.

왜요? 폭군 헤롯은 왕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두 살 밑의 어린애는 모조리 잡아 죽이라고 명령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헤롯은 본래 암살에 능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왕위에 오르자 마자 유대인의 최고 법원인 산헤드린을 근절시키기 시작하였습니다. 얼마 안있어 300명의 법제정 위원을 살해했습니다. 그후 그의 아내 마리암을 죽였고 장모 알렉산드리아와 그의 장남인 안티파터와 두아들 알렉산더 아리스터 불러스를 죽였습니다. 그가 죽을때는 예루살렘 귀족들을 살해했습니다. 이와같은 살인마 헤롯왕이 자기 말고 장차 왕이 되실 분이 태어났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분, 권력에 미쳐 버리면 이렇게 되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사람이 살면 얼마나 오래 삽니까? 권력을 잡으면 얼마나 오래 누립니까?

생각해 보세요. 엄마품에 안겨 벙글 벙글 웃는 아이를 빼앗아 땅에 둘러 메치고 창끝으로 찔러 죽이는 것을 직접 제눈으로 보아야만 하는 애기 엄마들의 심정을 어떻게 표현할 수가 있겠습니까?

성경기자는 이처럼 비통한 사실을 기록하여 내려가다가 갑자기 붓을 멈추고, "이는 선지자 예레미야로 말씀하신 바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라고 썼습니다.



슬픔 가운데 잠긴 여인 라헬이 누구입니까?

이스라엘 민족의 어머니로 불리우는 여자 야곱의 아내였습니다. 그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 요셉이 짐승에게 찢기어 죽었다는 비참한 소식을 들었던 어머니였습니다. 희망을 그에게 걸고 그를 키웠는데 이처럼 무참히 짐승에게 찢기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을 때, 그것도 앓다가 죽은 것도 아니고 참사를 당했으니 어머니 라헬이 얼마나 가슴이 미여지듯 아파겠습니까?

그런에 이 글이 누구의 글이라고 했어요? 예레미야의 글입니다. 이 글은 예수님이 나시기 580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당시 이스라엘의 수도였던 예루살렘이 오랫동안 바벨론 군대에게 포위당했다가 함락되어 버리고 승리한 바벨론 군대의 횡포로 말미암아 일어나게 된 그 비참한 광경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비참하게 전사당한 아들의 부모, 오랫동안 바벨론 군대에게 포위당해서 결국 먹을 것을 공급받지 못해 굻어 죽은 자식들의 부모, 어떻게 죽지 않고 살아 남긴 하였으나 포로로 바벨론에 끌려가는 모습을 보는 부모들, 저희들의 통곡하는 애끓는 울음 소리는 하늘을 진동케 했고 그 광경은 한 마디로 기가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먼 이방 나라로 끌려가는 슬픈 포로들이 저 베들레헴 근방에 있는 라헬의 무덤 앞을 지나가던 광경을 그려 놓은 글입니다. 이와 같은 슬픔의 주인공들, 눈물로 엮어진 역사의 주인공들을 낳은 어머니들의 슬픔을 한 마디로 표현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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