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type="text/css"> <!-- .style12 {color: #0000FF} --> </style> <span class="style3"><span class="style3"><span class="style3">공지사항</span></span></span>
총신 75회 동창회 멀티 Page입니다. 환영합니다.
공지사항

 로그인  회원가입 Category : Category

시위와 질서 그리고 평화
administ'  (Homepage) 2015-12-07 16:36:13, 조회 : 597, 추천 : 36

시위와 질서 그리고 평화


서론 :
지난달(2015년 11월 14일 토)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 광화문광장은 시위대들의 폭력 시위와 이에 맞선 공권력(경찰)의 물대포의 살수 반격으로 무법천지 그것이었다. 경찰차 수십대가 파손되고 경찰 수백명이 다치고 시위대측은 한명이 중태에 빠져 아직도 깨어나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하였다. 그날(11월14일)의 시위는 한마디로 전쟁터였었다.

시위는 그날 11월 14일(토), 1차로 끝나지 않고 12월 5일(토), 2차가 또 있다는 뉴스가 날마다 전파를 탔다. 전 국민들은 2차 시위도 1차 시위 때와 같이 시위대의 폭력시위와 공권력의 물대포 발사로 또 무법천지 전쟁터가 되느냐? 조계사 도법 승려 말대로 꽃 한 송이 주고받는 평화의 집회가 되느냐? 전국민은 가슴을 조이며 12월 5일(토), 2차 집회를 지켜보았다. 다행히 2차 집회는 평화롭게 집회가 끝났다. 국민들도 관계 당사자들도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돌렸다. 그런데 시위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3차(12월 16일/수, 혹은 19일/토)가 또 있을 것이라고 한다.


본론 :
시위는 누가 하는가? 시위는 어떤 어려움에 처한 자, 또는 그러한 단체가 그 사정을 사회에 표출하여 그것에 대하여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수단의 한 현상이라 본다. 공산주의 나라가 아닌 이상 어느 나라 어느 정부에서도 합법 정당한 시위를 막을 수 없고 막아서도 안된다. 그래서 법으로 시위가 허락되고 보장되어 있다.  

시위는 하고 싶다고 아무나, 아무 때, 아무 곳에서, 아무렇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정해진 법 테두리 안에서 할 수 있다. ( 1차 시위와 2차 시위는 그 답을 잘 보여준 사례다. 2차 시위는 법의 태두리 안의 시위였고 1차 시위는 법의 태두리를 완전히 벗어난 시위였다.) 법은 어떻게 시위를 인정하는가?


첫째로, 법이 인정하는 시위 :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보다 자세한 부분은 생략하고 중요한 부분만 옮김 )
……………………………………………………………………………………
제1조 (목적) 이 법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최대한 보장하고 위법한 시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함으로써 집회 및 시위의 권리의 보장과 공공의 안녕질서가 적절히 조화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 (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2. "시위"라 함은 다수인이 공동목적을 가지고 도로·광장·공원등 공중이 자유로이 통행할 수 있는 장소를 진행하거나 위력 또는 기세를 보여 불특정 다수인의 의견에 영향을 주거나 제압을 가하는 행위를 말한다.
5. "질서유지선"이라 함은 적법한 집회 및 시위를 보호하고 질서유지 또는 교통소통을 위하여 집회 또는 시위 장소나 행진구간에 일정한 구획을 정하여 관할경찰서장 또는 지방경찰청장이 설정한 띠·방책·차선 등의 경계표지를 말한다.
제3조 (집회 및 시위의 방해 금지) ①누구든지 폭행·협박 기타의 방법으로 평화적인 집회 또는 시위를 방해하거나 질서를 문란하게 하여서는 아니된다.
제5조 (집회 및 시위의 금지)
2. 집단적인 폭행·협박·손괴·방화 등으로 공공의 안녕질서에 직접적인 위협을 가할 것이 명백한 집회 또는 시위
제6조 ①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주최하고자 하는 자는 그 목적, 일시(소요시간을 포함한다),
제10조 누구든지 일출시간전, 일몰시간후에는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 다만, 집회의 성격상 부득이하여 주최자가 질서유지인을 두고 미리 신고하는 경우에는 관할경찰관서장은 질서유지를 위한 조건을 붙여 일출시간전, 일몰시간후에도 옥외집회를 허용할 수 있다.
제11조 누구든지 다음 각호에 규정된 청사 또는 저택의 경계지점으로부터 1백미터 이내의 장소에서는 옥외집회 또는 시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국회의사당, 각급법원, 헌법재판소
2. 대통령관저, 국회의장공관, 대법원장공관, 헌법재판소장공관
4. 국내주재 외국의 외교기관이나 외교사절의 숙소.
제14조 (주최자의 준수사항)
①집회 또는 시위의 주최자는 집회 또는 시위에 있어서의 질서를 유지하여야 한다.
1. 총포·폭발물·도검·철봉·곤봉·석괴 기타 타인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가할 수 있는 기구를 휴대 또는 사용하거나 휴대 또는 사용하게 하는 행위
2. 폭행·협박·손괴·방화 등으로 질서를 문란하게 하는 행위
3. 신고한 목적·일시·장소·방법 등 그 범위를 현저히 일탈하는 행위
4. 제12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설정한 질서유지선을 경찰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상당시간 침범하거나 손괴·은닉·이동 또는 제거하거나 기타의 방법으로 그 효용을 해한 자
제22조 (1조~ 22조, 그리고 부칙까지 있었지만 디테일 한 부분은 중간중간 생략함)
……………………………………………………………………………………

법의 태두리 안에서 누구든지 얼마든지 집회와 시위를 할 수 있다. 이 법규를 이탈하기 때문에 불법 폭력이 난무하고 과격한 공권력이 동원되어 시위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사회는 물론 국가와 국민은 엄청난 신체적, 심적 상처와 물질적 피해를 입게 된다.


둘째로, 시위를 평화롭게 할 수 있는 다른 한 방법 :

미국의 흑인, ‘마틴 루터킹’처럼 하면 된다. 미국은 지난 날 백인 우월주의로 모든 흑인들은 정치, 종교, 사회, 교육, 문화 전 분야에서 인간이하의 차별을 당하였다. 마턴 루터킹은 시위에 앞장을 섰고 수많은 흑인들은 그의 뒤를 따랐다. 그는 한상균처럼 목에 핏대를 세우며 “엎지르자 미국을!” “진격 백악관으로!” 하지 않았다. 그는 무저항으로 시위를 일관했다. 그러나 기어이 평등과 평화를 이끌었고 노벨제단은 그에게 노벨 평화상을 수여하였다(아프리카의 만델라도) 그러면 그는 어떻게 그러한 평화적인 시위로 평등과 평화를 가져 오게 할 수 있었을까?

그는 목사였다. 그의 무저항 비폭력 평화적 시위는 성경에서 그 답을 찾았을 것이다.

공관복음에 동일하게 예수의 예루살렘 입성이 기술되어 있다.

당시 유대나라는 로마의 의하여 국권과 인권이 짓밟혔다. 유월절 예루살렘입성 직전에 예수께서는 죽어 나흘이나 지난 나사로를 살리셨다. 그런 그가 예루살렘을 입성하시면서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다. ( 필자는 어릴적 철이 없고 아직 신앙이 여물지 않았을 때 그 부분을 읽는 순간 책을 덮어 버리고 싶은 마음 이었다. 필자가 만일 그 때 우리 예수님이었다면 나귀가 아니라 그보다 3배, 4배는 더 큰 大馬(軍馬)를 타고 돌(石)들을 12군단(1군단=6,000명)으로, 나무와 수풀로는 화염검을 만들어 “예루살렘을 뒤집자!” “진격! 로마 총독부로,” 구호를 외치며 예루사렘과 총독부를 진격하여 정말로 뒤집어 엎었을 것이며 한상균처럼 사찰에 도망하여 은거하지 않고 머리에는 왕관을, 손에는 금홀을, 몸은 왕궁 보좌에, 목소리로는 사자후 정도가 아니라 뇌성벽력 같은 호령으로 로마도 지배하는 왕이 되었을 지도 모른다. )

우리는 역시 복음서에서 예수께서 가륫 유다와 그 일행이 자기를 체포하러 올 것과 그리고 어떤 모습으로 올 것을, 즉 가룟 유다의 거사 앞뒤 전부를 다 알고 계셨지만 그 때 예수께서는 어떻게 하셨나?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그 때 필자가 예수님 같은 힘을 가진자 였었다면 하늘의 12군단(72,000명)의 천사를 대동하고 경찰버스와 물대포 같은 것이 아니라 박격포가 장착된 장갑차로 가륫유다와 그 일당을 향하여, 몇년전 후꾸시마(?)도시 전체를 순식간에 밀어 붙여 초토화 시켰던 그 쓰나미와 같은 형세로 로마총독부는 물론 그 정부를 뒤집고 새예루살렘과 새유다를 건설하고 말았을 지도 모른다. )

그런데 그때 예수께서는 초라하기 그지없는, 나귀 중에서도 새끼나귀를 택하여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자신을 배신한 가룟인 유다를 향하여서는 “친구여!” 라고 하셨다.

베드로가 그의 칼을 빼들어 말고의 오른쪽 귀를 내려쳐서 그의 귀가 단숨에 낙엽처럼 되었을 때 예수님은 즉시 말고의 귀를 그의 귀에 바로 봉합을 하시고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아라.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 정말로 예수님 말씀처럼 창칼을 씃던 로마는 망하였지만 예수께서는 칼이 아닌 말씀 하나로 로마뿐만 아니라 온 세상을, 온 세상보다 더 무서운 마귀사탄을, 그 보다 더 강한 죽음까지도 통쾌하게 정복하셨다(오, 예수님! 죽음 이쪽, 죽음 저쪽에서까지도 영원한 나의 왕이신 주님께 이 종은 언제나 무릎을 꿇치 않을 수 없나이다).


결론 :
마틴루터킹은 이 시대의 사람들이 시위를 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합당한 시위이며 인류를 평화와 번영의 길로 이끄는 것인가를 보여준 롤 모델이다. 폭력은 폭력을 낳아 공멸하게하고 평화는 평화를 낳아 공존하게 한다.

불완전한 이 세상, 시위가 없을 수도 없고 막을 수도 없다. 하지만 법의 태두리 안에서, 법보다 더 우등한 사랑의 법으로 시위하면 이 땅에 불법과 폭력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과도한 공권력도 함께 사라져 이제는 무법천지, 전쟁터의 거리가 아니라 평화의 거리, 축복의 나라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분류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602 일반  2016년호 열차를 탑승하였습니다.    administ' 2016/01/03 44 359
601 일반  북한 모란봉 공연단  [3]  권의수 2015/12/16 36 521
600    원로목사추대 감사예배있습니다.  [9]  administ' 2015/11/02 39 546
   시위와 질서 그리고 평화    administ' 2015/12/07 36 597
598 일반  신기한자동차  [2]  박근배 2015/11/22 71 485
597 일반  감사드립니다  [2]  박근배 2015/11/09 48 439
596 일반  오영관 목사님 소천소식  [3]  권의수 2015/11/09 39 504
595 일반  신고합니다.  [7]  박근배 2015/10/28 53 543
594    은퇴와 더불어 원로됨을 진심으로 축하!  [5]  administ' 2015/10/31 49 482
593 일반  홈지기의 실수로 "신고"글 삭제 되었음  [3]  administ' 2015/10/27 36 398
592 일반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2]  권의수 2015/10/19 128 1039
591    ♣남자가 늙어 필요한것    administ' 2015/10/15 39 354
590    도박중독    administ' 2015/10/15 37 332
589 일반  하나님을 탐닉하라    administ' 2015/10/13 42 380
588    달콤한 포르노그래피    administ' 2015/10/13 94 489
587    불신자, 동성애자가 만든 NIV 영어성경    administ' 2015/10/04 57 532
586    추석! 인사드립니다.    administ' 2015/09/27 62 404
585    동창들의 사랑, 하나님의 기적!    administ' 2015/09/14 103 483
584 일반  윤동근 목사님의 쾌유를 기도 합니다~~  [3]  김상태 2015/09/10 72 546
583    속보/기도부탁  [1]  administ' 2015/08/30 56 654

    목록보기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1][2][3] 4 [5][6][7][8][9][10]..[34]   [다음 10개]
       

Copyright 1999-2021 Zeroboard / skin by ze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