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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의 결혼예식에 선교헌금을 보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광재  (Homepage) 2015-01-25 04:20:37, 조회 : 854, 추천 : 77

제 딸의 결혼예식에 선교헌금을 보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광재  (Homepage)         2015-01-18 23:00:47, 조회 : 89, 추천 : 4

어제 동창 목사님들께서 기도해 주신 가운데 결혼예식을 하나님의 은혜로 잘마쳤습니다.
지금 로스엔젤레스는 1월 달이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맑고 청명한 날씨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120년 된 할리우드제일장로교회의 기념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결혼예식을 애비된 제가 직접 집례했습니다.

결혼예식에 동참해 주신 동창 및 선후배 목사님들께는 조금은 미안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식 이길 애비가 없다는 말처럼
" 저를 가장 사랑하고 저를 진심으로 축복해 줄 목사님은 아빠 라고 생각하기에 저를 낳아주시고 저를 30년 동안 사랑으로 길러 주신 아빠 곁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아빠의 축복을 받고 싶으니 꼭 아빠가 주례해 달라"고 청원하는 딸 아이의 요청을 거절할 수 없었습니다.

하객 중에는 멀리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도 손장로님과 조권사님 내외분께서 71세 노구를 이끌고 참여하셨고, 한국에서도 36년 전 가난한 전도사였던 우리 부부를 결혼시켜 주셨던 법조계의 어른이시며 정동감리교회의 수석 장로님이신 가장로님과 고권사님 내외 분께서도 73세의 노구를 이끌고 참여하여 축하해 주셨습니다. 한,중,미 3개국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그야말로 국제적인 결혼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미국에서 목회하고 계시는 동창 및 선후배 목사님들을 비롯한 친인척들과 혜정이와 민석군의 친구들과 특별히 이곳 한인1.5세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한국에서 참여하신 고권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우리부부 결혼 50주년인 금혼식을 맞이하여 혜정이의 결혼식에 참여하였는데 내 평생 이렇게 은혜로운 결혼식은 처음이라고 말씀하시면서 결혼식 내내 너무나도 은혜롭고 감사하고 감격하여 손수건이 다 적시도록 울었노라고 하셨습니다.

결혼예식에 참여하셨던 77세의 나성산기도원 임목사님께서는 " 나는 난생처음으로 이런 은혜스러운 결혼예식에 참여하였노라"는 덕담을 주셨답니다. 할리우드제일장로교회에서 십수년간 결혼예식을 담당했던 한국말을 잘알아듣지 못하는 미국인이 제 딸에게 전화를 하기를 "처음에 너희들의 결혼예식 순서를 보고 무슨 선교여행가나 라고 생각하였는 데 결혼예식에 참여하고 나서 자신이 많이 회개 했노라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혼예식은 이렇게 하는구나"라고 깨달았다고 하였답니다.

저는 난생처음으로 집례하는 딸 아이의 결혼예식이기에 실수하지 않으려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긴장하므로 집례를 하였는 데 반응들은 너무도 놀라운 고백들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덕담을 들으면서 이는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을 앞에 놓고 가나의 혼인 잔치에 참여하셔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는 기적을 행하셔서 결혼예식을 복주신 주님께서 사랑하는 딸의 결혼예식에 참여하셔서 결혼식과 신혼부부와 하객들을 복주시라고 기도했을 뿐입니다.  

제가 결혼식 주례나 설교를 잘해서가 아니라 결혼하는 딸 혜정이와 사위 민석군이 결혼하기 전에 자신들의 결혼식에 들어오는 축하금을 자신들의 신혼살림에 사용하지 않고 한인1.5세 청소년 사역을 위하여 봉헌하겠다고 작정한 헌신을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까닭이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식 축하금 즉 한인1.5세 청소년 선교헌금도 기대 이상으로 많이 나와서 동창 목사님들께서 보낸 주신 선교헌금과 더불어 성명을 기록하여 하나님께 봉헌하였습니다.

1. 박근배 목사님, 2, 박근구 목사님, 3, 권의수 목사님, 4, 강상원 목사님, 5, 이춘복 목사님, 6, 하재열 목사님, 7, 채규만 목사님, 8, 임은식 목사님, 9, 정남철 목사님, 10, 김창수 목사님, 11, 이대수 목사님, 12, 민남기 목사님, 13, 라인권 목사님 14, 전홍엽 목사님, 15, 최창훈 목사님, 16, 신정희 목사님, 17, 배인수 목사님,18, 강동희 목사님, 19, 이건영 목사님, 20, 김승석 목사님, 21, 정연철 목사님, 22, 김홍근 목사님, 23, 배재군 목사님, 24, 75동창회 님께서 선교헌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은혜와 사랑과 후원 절대로 잊지 않고 기록해 두었다가 때가 찾아 오면 갚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창 목사님들 언제라도 좋습니다. 이곳 미국에서 인종적, 언어적, 문화적으로 방황하고 있는 우리 대한의 아들들과 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생각나시면 동창 목사님들께서 시무하시는 교회의 선교헌금 중에서 일부라도 지저스홀릭, 흰돌선교회 한인1.5세 청소년 선교사역에 동참해 주셔서 12년 전에 이곳 미국의 로스엔절레스에서 시작한 한인1.5세 청소년 선교사역이 전 미국은 물런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수 많은 청소년들을 비롯한 수 많은 영혼들이 주께로 돌아와서 구원받도록 도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일 모래 돌아가면 75 동창회 총회에 참여하여 축하해 주신 목사님들께 답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주후 2015년1월18일 (주) 천사의 도시 로스엔젤레스에서 박광재 목사 올림

                                     미주한인1.5세 청소년 선교사역 헌금 보내주실 은행구좌

                                 국민은행 246601-04-027082    예금주 대한예수교장로회영광교회




administ'
신랑 종민석 군과 신부 박혜정 양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을 기원을 드립니다.
2015-01-25
12: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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