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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기 싫은 이유(77-34. 밤에 보면 붉은 십자가가 너무 많다.)
administrator  (Homepage) 2009-10-11 23:36:15, 조회 : 721, 추천 : 26

34. 밤에 보면 붉은 십자가가 너무 많다.



교회들이 우후죽순처럼 과연 그렇게 많이 생겨나야 하는 것인지? 우리 집은 지대가 약간 높은 데 밤에 내려다 보면 시내가 온통 붉은 십자가 투성이다.
심지어 지하층은 술집, 2층은 당구장, 3층은 교회와 전당포, 4층은 잘 기억이 안 나고, 5층은 불교 포교원이 들어있는 변두리 건물을 본 적이 있다. 그런 곳에서 무슨 거룩한 신앙심이 생기겠나 싶다.
각종 교회는 과연 그렇게 많아야 하나? 너무 많이 양산되는 신학생들 때문일까? 죄악이 너무 많은 도시이기 때문일까?



[답변]



몇 달 전 기독교 텔레비젼 방송국에서 구 소련지역으로부터 우리나라 선교사의 안식년 귀국길에 함께 따라온 한국인 3세 소녀들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소녀들은 우리 선교사에 의해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된 사연을 갖고 있었습니다. 소녀들의 첫인상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소녀들은 서툰 우리말로 “서울에 와서 밤거리에 붉은 십자가들이 수없이 많은 것을 보고는 북받쳐 오르는 감격에 마구 눈물이 났습니다.


한국이야말로 하나님의 세상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한국 서울이 참 부럽습니다.



구 소련지역은 수십 년 동안 종교의 자유를 박탈당한 동토의 땅이었음을 젊은이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흔히 보는 십자가지만 저들에게는 그 하나하나가 그렇게 은혜롭고 감사한 축복의 풍경으로 그렇게 눈에 비쳤다는 얘기입니다.



한 겨울에 우리나라에 찾아온 동남아 관광객들은 하얀 눈 천지가 그렇게 아름답고 부러워 보인다는 것입니다. 초록색 나무나 하얀 눈은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고 흔한 것입니다. 그러나 보는 이에 따라서는 그것들이 귀하고 값진 존재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을 유념해 주었으면 싶습니다.



십자가가 많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우리나라에 종교의 자유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것이 얼마나 귀한 축복인지를 우리는 모른 채 무심히 살고 있습니다. 젊은이의 글에는, 변두리 밀집지역의 ‘멋없어 뵈는 군소 교회들’얘기가 있는데 지하에 술집이 있거나 말거나 당구장이 있거나 말거나 아무튼 도시 변두리 지역의 그런 곤비스런 환경에 사는 사람들한테도 그리스도의 복음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사는 곳이면 어디에나 하나님의 십자가는 우뚝 서야 된다는 것이 내 생각입니다.



이제부터는 십자가 하나하나를 귀하고 예쁘게 보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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