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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잘 잤는데 또 졸려?.'주간졸림증' 의심
administrator  (Homepage) 2009-10-26 09:02:29, 조회 : 712, 추천 : 29

잠 충분히 잤는데도 또 졸려?...'주간졸림증' 의심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졸리다면 '주간졸림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나모(24)씨는 “원래 잠이 많은 편인데 근래에 들어서 제 의지로는 잠을 이길수 없을 만큼 잠이 쏟아질 뿐만 아니라 나이든 노인들처럼 밥을 먹다가도 졸리고 일을 하는 중에도 졸리다”며 “기억력이 많이 감퇴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 씨는 “이러다 혹시 노인들처럼 치매가 오는 건 아닌지 체력이 약한 건지 도대체 뭣 때문에 잠을 적당히 자도 낮에 졸린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주간 졸림증이 있는 사람들은 밤에 충분한 잠을 잤는데도 불구하고 낮에 심한 졸음을 느끼게 되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졸거나 잠에 빠져들게 된다.

지난 27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수면장애 질환’의 실진료환자수가 2001년 5만1000명, 2005년 12만2000명, 2008년 22만8000명으로 나타나 최근 8년간 4.5배 증가했다.

◇ 주간졸림증 왜?

주간졸림 증상을 가진 환자들은 낮 동안 또렷하게 깨어 있고 싶어도 의지와 상관없이 자기도 모르게 꾸벅꾸벅 졸게 되고 잠에 빠져 들게 된다. 주간졸림증은 왜 걸리는 것일까.

주간졸림증의 원인 중 하나는 단순히 야간수명의 양이 부족한 경우다. 사람에게 필요한 하루평균 수면의 양은 개인차가 있지만 일일 평균 초등학생 9시간, 중고등학생 8시간, 성인 7시간 정도는 자야 한다.

그런데 우리나라 일일 평균은 6시간15분으로 전체인구의 70~80%가 수면부족인 셈이다. 개인적이나 학업, 직장 등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늦게 자는게 습관으로 굳어버린 올빼미형 '수면이상지연증후군'들은 일찍 자고 싶어도 일찍 잘 수가 없는데 이 경우 뇌 속에 있는 생체리듬 시간을 다시 맞춰야한다.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홍승봉 교수는 "수면이상지연증후군들은 자신의 의지로 수면장애를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홍 교수는 "밝은 빛을 30분 이상 쏘이면 자는 시간이 앞당겨진다"며 "이때 라이트박스 등을 활용해 생체리듬을 변경시켜 수면시간을 앞당길 수 있고 극소량의 멜라토닌을 복용해 병행치료하는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수면의 질이 떨어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야간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로 침대에 누워서 잔 시간은 충분하나 어떤 원인으로 인해 자주 깨어 정상적인 수면구조를 가지지 못 한 경우가 있다.

이 때 자다가 깨는 것을 본인이 인식할 수도 있고 그렇지 못 할 수도 있다.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는 요인에는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상기도저항증후군 등이 주간졸림증의 원인이 되는데  호흡장애는 수면제를 먹으면 심해지기 마련이다.

이외에도 과다수면증, 기면증, 사지불안증, 하지불안증 등의 수면장애 질환이 있다.

예컨대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환자 중에 "누워서 자려고 하면 다리가 저려서 작은 몽둥이로 다리를 때려야 잠을 들 수 있다"고 수면장애를 토로하는 이도 있다.

이어 홍승봉 교수는 "불면증을 치료하려면 먼저 수면장애가 어떻게 생겼는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며 "경우에 따라 수면장애의 원인이 하지불안증인데 잘못 진단해 수면제를 처방받는 경우도 있다"고 덧붙였다.

◇ 정확한 원인 찾아내 치료해야

주간졸림증은 전문의와의 상담 후 집중치료 받아야 한다. 특히 이 때 수면장애를 잘 아는 전문의한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박두흠 교수는 "이를 적절히 치료받지 않고 방치하다보면 만성수면부족인 상태가 지속되고 이는 자율신경계에 영향을 미쳐 불안정한 상태가 되고 면역계 또한 떨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교수는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하면서 위장장애 등 소화장애 및 고혈압, 심혈관 질환 및 암 등이 잘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와 관련해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카페인 때문에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것이기 때문에 카페인만 줄이면 되지만 사회적 제약이나 기타이유로 카페인 복용은 계속되고 악순환의 고리가 연속되는 경우도 있다.

서울수면센터 홍일희 원장은 “수면장애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에서 잠을 자는 수면다운검사가 있는데 이를 통해 수면장애 여부를 평가, 체크해 치료하는 방법도 있다”며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2차질환이 있는 경우는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면서 수면장애 치료가 병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정희수 기자 ( elizabeth@md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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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수(기자) elizabeth@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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